안녕하십니까?
해보기 심리상담센터 원장 정미선입니다.
제가 상담을 시작한지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처음 상담을 공부할 때 별칭을 짓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정한 별칭이 “해보기”였습니다. 해보기란 첫째, ‘하늘에 떠 있는 해를 보자’라는 의미와, 둘째,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무엇이든 해보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나중에 상담센터를 개소하게 되면 꼭 ‘해보기’라는 이름을 달고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그 꿈이 실현이 되고 나니 사실 조금은 이른 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뜻을 존중해주며 함께 해주는 좋은 치료사분들과 함께여서 더욱 앞으로의 우리 센터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처음 상담공부를 시작했을 때의 ‘해보기’의 의미처럼 저희 센터를 찾는 내담자분들이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찾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낼 수 있도록 그 길을 함께 할 것입니다.

 
 2022. 2.
원장 정미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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